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릿 콜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8 시즌 === 아직 초반이지만 2018년 두 경기에서 모두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 10삼진 이상 경기를 펼쳤다. 현지에서는 휴스턴 코치진의 투수 바로잡기 능력, 그리고 규정 이닝을 단일 시즌에 먹을 수 있는 선발투수 찾기를 인내심있게 준비한 단장 르나우의 혜안이 다시금 칭송받는 중.[* 참고로 2017년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는 시즌 중에 이적한 [[저스틴 벌랜더]]를 제외하고는 규정 이닝을 소화하고 시즌을 마감한 선발투수가 '''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다.''' [[월드 시리즈]] 우승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, 이것이 르나우가 게릿 콜을 영입한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.] 여담으로 피츠버그도 시즌 초반의 상승세와 함께 반대급부로 넘어간 선수 중 콜린 모란이 3루수 자리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이 딜은 거의 양 팀 모두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. 벅스 입장에서는 머스그로브가 부상 복귀 후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이냐만 남은 듯. 그런데 [[부정투구]] 의혹이 제기되었다. 성적 향상의 원인이 바로 파인타르를 이용한 부정 투구 덕이라는 것. 투수 인스트럭터 카일 바디가 올 시즌 콜을 분석한 [[팬그래프]]의 칼럼을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하며 "제길(Fuck it), 말해주지. 파인타르 빨이다. 패스트볼, 슬라이더 회전 수 늘리고 싶으면 파인타르를 사용해라." "자기 그립 덕이라고 말하는 투수들을 보고 결국 화가 치밀어 올랐다." "못 믿겠으면 Rapsodo나 Trackman (투구 분석 장비)로 직접 테스트해 봐라." 라고 썼다. 여기에 [[트레버 바우어]]가 동조하면서 "룰은 쓰여진 대로 지켜져야 한다. 파인타르는 스테로이드보다도 효과가 뛰어나다." "내 패스트볼 평균 회전 수는 2250RPM인데, 파인타르를 사용하면 400RPM을 늘릴 수 있다."라고 썼다.[* 다만 바우어가 콜과 앙숙이라는 것은 유명한 사실이라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. 그런데 이 글을 쓴 이후 딱 한 경기에서 회전수가 평소보다 훨씬 높게 나온적이 있는데 논란이 일자 바로 인정하며 증명해냈다.] 5월 5일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와의 경기에서 9이닝 '''16K''' 1피안타 1볼넷 완봉투를 펼쳤다. 게임스코어는 무려 '''100'''[* 정규이닝 게임스코어 부문 1위는 [[케리 우드]]가 20K 경기에서 기록한 105, 최근 몇년간 이 점수를 뛰어넘는 경기는 [[맥스 슈어저]]의 2015년 두번째 노히터 당시 기록된 104점과 [[클레이튼 커쇼]]의 노히터가 기록한 102점이 있다.] 7월 4일 [[텍사스 레인저스]] 원정에서 [[추신수]]에게 솔로홈런을 헌납하면서 추신수의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 갱신에 도왔다. 시즌 최종성적은 '''15승 5패 ERA 2.88 FIP 2.70 200⅓이닝 fWAR 5.9(리그 전체 선발 투수 중 4위), bWAR 5.3(리그 전체 선발 투수 중 10위)'''로 정상급 투수의 반열에 올랐다. 다만 후반기 성적은 ERA 3.50으로 전반기만큼 솔리드하지는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